| [보도자료] 9월부터 경기 곳곳 누빈 '찾아가는 비엔날레', 김포 한옥마을·동두천 소요산 거쳐 파주 헤이리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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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경기 곳곳 누빈 '찾아가는 비엔날레', 김포 한옥마을·동두천 소요산 거쳐 파주 헤이리까지 - 양주·남양주·고양 도자문화축제 등 20여 개 지역에서 도민과 만나… 체험·마켓마다 발길 - 26일 개막 '김포도자페스티벌',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서 전시·체험·시연·마켓·공연 7일간 - 31일 동두천 '소요단풍문화제'·고양 '송포청소년환경페스티벌', 11월 파주 헤이리로 이어져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9월부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부대행사 '찾아가는 비엔날레'가 경기 곳곳의 지역 축제에서 도민과 만나 온 데 이어, 26일 개막하는 '김포도자페스티벌'을 비롯해 동두천·고양·파주에서 남은 일정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비엔날레'는 이천·광주·여주 주 행사장을 넘어 도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도자와 공예를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도자문화축제 육성지원」과 「경기도 공예주간: 생생공예」 사업을 통해 지역 도자·공예인이 직접 기획한 전시·체험·마켓을 지역 축제와 생활공간에서 선보인다. 지난 9월 '제2회 양주 도자예술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성남 '정자동 놀터 축제', '2026 남양주국제도자예술제: 물에 비친 도자 불빛', '2026 고양도자문화축제' 등 도자문화축제와 용인 처인성 문화제, 고양호수예술축제, 과천공연예술축제, 수원 망포2동 국화예술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공예 프로그램까지 20여 개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물레 체험과 도자 채색, 지역 공방 마켓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 26일 개막 '김포도자페스티벌' - 모담산 도자 발굴터 품은 한옥마을에서 7일간 '2026 김포도자페스티벌: 불에서 피어난 예술'은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김포시 모담공원로 170-1)에서 열린다. 김포 운양동 모담산의 도자기 발굴터를 배경으로 한 김포 유일의 도자문화축제다. 기획전시 '도자연맥'은 김포 도자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체험 프로그램 '도예서당'에서는 모담산 출토 유물터를 배경으로 빗살무늬 토기 만들기, 사발 물레 체험, 아트토이 만들기, 토우 만들기 등 4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옥마을에서는 지역 공방과 작가 15팀이 참여하는 도자 마켓 '도예이일장'이 열리고, 달항아리 제작과 청화백자 채색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작가 시연도 마련된다. 도자기로 만든 전통 악기 '훈' 연주에 달항아리 작가의 퍼포먼스를 더한 국악·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 '도예콘서트', 흙을 누가 더 높이 쌓는지 겨루는 이벤트 '흙 탑 장인전'도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 31일 동두천 소요산 - 단풍 아래 흙을 만지는 '소요단풍문화제' 31일에는 동두천 소요산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리는 '소요단풍문화제'에 '흙과 단풍이 만나는 예술여행'을 주제로 한 도자 체험·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지난 9월 양주 도자예술페스티벌을 이끈 '도자기공방 숲'이 참여해 참여 작가와 지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막사발 물레 체험, 단풍잎 문양을 새긴 미니 수막새 만들기, 단풍 도자 채색(핸드페인팅), 아이들을 위한 흙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가을 단풍 나들이와 도자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31일 고양 송포 - 청소년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예 '에코 크래프트 체험존' 같은 날 고양시 송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송포청소년환경페스티벌'에서는 공예 단체 '바치터'가 '에코 크래프트 체험존'을 운영한다. 에코 염색 손수건, 친환경 테라리움 화분, 보자기 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등 환경과 공예를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다. ■ 11월 파주 헤이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차린 '원더랜드 세라믹 페스타' '찾아가는 비엔날레'는 비엔날레 폐막 이후에도 이어진다. 11월에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한향림도자미술관 갤러리H에서 '헤이리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원더랜드 세라믹 페스타'가 열린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주해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도자 작가 10인의 조형 작품과 컵 등 테이블웨어를 동화 속 장면처럼 연출한다.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 '모자장수의 끝없는 테이블'과 함께, 관람객이 취향에 맞는 도자 컵을 직접 골라 전시를 둘러본 뒤 작가와 차를 나누는 참여형 워크숍 '앨리스의 티타임 & Drink Me 팝업존'이 운영된다. 공예단체 '아도르상스'가 기획했다. 한편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11월 1일까지 이천·광주·여주에서 열리며, '찾아가는 비엔날레' 세부 일정은 경기도자비엔날레 누리집(gcbienn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비엔날레는 이천·광주·여주의 전시장을 넘어 경기도 곳곳 도민의 일상으로 찾아가, 지역 도예인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어 왔다"며 "김포와 동두천, 고양, 파주에서 이어지는 남은 행사에서도 가까운 곳에서 흙을 만지고 도자를 즐기는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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